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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연다


5월 서울 시작으로 亞 주요 도시서 개최 예정

[이미영기자]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엑소가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발표했다.

엑소는 오는 5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1-더 로스트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엑소가 데뷔 후 처음 선사하는 단독 공연으로,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엑소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는 물론 새롭게 선보일 앨범 수록곡 등 지난 2년간 활약한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 매력이 집약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콘서트 예매는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G마켓(http://ticket.gmarket.co.kr)을 통해 가능하며,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5일 저녁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컴백을 알리는 'EXO 컴백쇼'를 개최하며, 이번 컴백쇼 관람은 오는 9일까지 삼성뮤직(http://content.samsung.com/exoevent)에서 응모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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