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22일 정규 1집 '소란했던 시절에'를 발표한다.
빌리어코스티는 이날 정규1집 '소란했던 시절에'의 더블 타이틀곡 '그 언젠가는'과 '소란했던 시절에' 등을 공개한다.
빌리어코스티(Bily Acoustie)는 Because I Love You에서의 빌리(Bily)와 어쿠스틱(Acoustic)에서 어코스티(Acoustie)를 따온 홍준섭의 1인밴드이다.
빌리어코스티는 홍대 버스킹 무대부터 시작하여 클럽 공연을 돌며 많은 공연 경력을 쌓아왔고 뛰어난 기타 실력으로 옥상달빛 JYJ등의 기타 세션으로도 활동해 왔다. 유재하 가요제 금상, 파주 포크송 콘테스트 대상, ABU라디오송 페스티벌 대상, KBS영상음악 공모전 대상, CJ 문화재단의 신인 뮤지션 발굴 지원 프로그램인 튠업 13기 우승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홍대 인디신의 떠오르는 신인 싱어송라이터이다.
이번 정규 1집 '소란했던 시절에'는 사랑을 주제로 직접 경험했던 이야기들로 풀었으며 어쿠스틱 포크 팝 모던록등 빌리어코스티만의 색깔을 유지한 채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완성도를 자랑한다.
불독맨션과 솔로로도 활동중인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이 프로듀서를 맡고 롤러코스터 출신 조원선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고, 본인이 총 10곡의 작사와 작곡, 편곡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뿐만 아니라 앨범에 수록된 전곡의 어쿠스틱 일렉트릭 기타를 직접 녹음, 뛰어난 기타 실력을 자랑하면서 존메이어를 연상케 했다.
이번 정규 1집 앨범은 22일 오후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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