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박주영(왓포드)이 재활 훈련을 시작한다. 장소는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파주NFC)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박주영이 오는 24일부터 파주NFC에서 재활 훈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케다 세이고 피지컬 코치가 박주영 재활 훈련을 전담한다.
박주영은 얼마 전 봉와직염에 걸려 한국으로 귀국해 치료를 받았다. 봉와직염은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박주영은 소속팀인 왓포드로 돌아가지 않고 월드컵 대표팀 소집 때까지 한국에 머물며 재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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