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길미가 1년 2개월 만에 신곡 '노바디 노우즈(NObody kNOws)'를 발표한다.
길미는 오늘(12일) 정오 신곡 '노바디 노우즈'를 공개했다.
지난해 3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웃고 떠나'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길미가 발표한 신곡 '노바디 노우즈'는 어반 계열의 곡으로 빈티지한 리듬에 로데스 피아노와 오르간 사운드가 어우러진 심플한 어쿠스틱 곡. 이별 후 홀로 남은 여자의 심경을 담은 절절한 가사와 길미 특유의 유혹적인 보컬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곡은 가요계 히트메이커 김세진이 작곡하고 길미가 직접 작사를 담당했다.
소속사 GY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제껏 시도하지 않은 음악스타일을 시도함으로써 뮤지션으로서 유행이나 대세를 따라가지 않고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수 길미 본연의 모습과 동시에 여태까지 대중들이 알고 있었던 길미와는 다른 모습이 궁금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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