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부부 유지태 김효진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의류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의 모델로 활동 중인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공개된 화보 속에서 올 여름 시즌 의상을 착용하고 비비드와 파스텔 컬러를 자유롭게 믹스 매치한 사랑스러운 커플 스타일을 선보였다.
세련되고 화사한 여름 스타일을 연출하며 역시 연예계 최고 패셔니스타 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김효진은 임신 중에도 불구하고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몸매와 패셔너블 한 감각을 보여주었다. 긴 촬영 기간 내내 임신 중에 힘들었을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서로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에 스태프들 모두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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