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박유천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오는 6월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박유천의 첫 솔로 팬미팅은 지난 14일 예매 시작 1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이번 팬미팅은 박유천이 그동안 드라마로 인사드리면서 따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지 못해 오는 6월 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됐다"며 "드라마 '쓰리데이즈'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라 팬들의 관심이 더욱 폭발적이었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29살 생일을 맞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솔로 팬미팅을 펼치게 됐다. 가수는 물론, 연기자로서 자리매김한 박유천은 이 날 팬미팅을 통해 그동안 팬들과 나누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제스 측은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빗발 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영화 '해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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