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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 7人 스타 모아보니 흥행기록 1억명!


정우성, 이범수 등 흥행배우 집합

[정명화기자] 영화 '신의 한수'(감독 조범구)가 화려한 스타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 흥행배우들을 캐스팅한 '신의 한수'는 7명의 주인공들이 출연한 영화들의 관객수가 총 1억명에 달해 눈길을 끈다.

국내 최초 바둑 범죄액션 영화 '신의 한 수'에 등장하는 7명 가운데 정우성은 남녀 관객의 고른 지지를 받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톱스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668만), '감시자들'(550만)을 비롯해 과거 '내 머리 속의 지우개'(356만) 등 액션이면 액션, 멜로면 멜로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 속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그의 총 관객 동원 수는 현재까지 대표 작품만으로도 이미 1만700만 명에 육박하는 놀라운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신의 한 수'에서 절대악으로 등장하는 이범수는 맡은 역할 마다 완벽한 캐릭터 몰입도를 선보이는 배우다. '짝패'(120만)와 '오! 브라더스'(315만), '킹콩을 들다'(128만), '음란서생'(257만), '몽정기'(170만) 등 다양한 작품으로 1천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여기에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등 검증된 흥행 배우들이 뭉친 '신의 한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영화로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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