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구본능)는 15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한국야쿠르트와 팔도로부터 제8회 KBO 총재배 전국교육대학 티볼대회 시상품을 전달 받았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까지 2년 연속 프로야구 스폰서를 맡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야구형 스포츠인 티볼을 대중스포츠로 양성하기 위해서 이번 협찬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국야쿠르트와 팔도는 이번 KBO 총재배 티볼대회에 자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비타민 브이푸드, 프로바이오틱스 세븐, 비락식혜, 팔도 남자라면 등 다양한 상품을 협찬할 예정이다.
정길연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의 예비 교육인들이 함께 하는 이번 대회를 협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 운동을 통해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KBO 주관 대회에 지속적인 협찬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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