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KBO는 한국야쿠르트와 함께 16일 한화와 SK의 경기가 펼쳐진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건강한 습관-프로야구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KBO와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지역 저소득층 어린이 200명에게 야구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경기 티켓을 지원했다. 한국야쿠르트 세븐 키즈, 케니멀 구미 멀티비타민과 팔도 비락식혜, 남자라면 등 선물세트도 전달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대전 지역에서 10년 넘게 야쿠르트 아줌마로 활동해온 박주영 씨가 시구자로 나서고 박우희 한국야쿠르트 충청지점장이 시타자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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