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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나인 프로젝트, 감성 신곡 '718번 버스를 타고' 공개


싱어송라이터와 하늘해와 호흡 "가요계에 휴식 선물하겠다"

[장진리기자] 애드나인 프로젝트가 싱어송라이터 하늘해와 감성 호흡을 나눴다.

작곡팀 애드나인 프로젝트와 하늘해는 22일 정오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 '718번 버스를 타고'를 공개했다.

신곡 '718번 버스를 타고'는 산뜻한 기타 프레이즈와 하늘해의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진 이지리스닝 어쿠스틱 팝 넘버로, 사랑하는 이와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향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애드나인 프로젝트 측 관계자는 "전자음이 난무하는 가요계에 휴식을 선물하고자 이번 프로젝트 싱글을 기획했다"며 "'718번 버스를 타고'는 물론 앞으로 들려드릴 애드나인 프로젝트 음악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애드나인 프로듀싱팀은 향후 실력파 뮤지션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음악 팬들의 귓가를 자극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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