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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오사카 공연 리허설 현장 공개 '민낯도 빛나'


최종 무대 점검에 박차 "완벽한 라이브 오케스트라 위해 노력했다"

[장진리기자] 김준수가 오사카 공연 리허설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오전 JYJ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반가워요! 오사카!"라는 글과 함께 오사카 콘서트를 앞두고 리허설을 진행 중인 김준수의 사진이 공개됐다.

콘서트가 열리는 일본 오사카 지방의 사투리인 "오오키니(오오키니 아리가토우, 대단히 고맙습니다)"라는 센스있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준수는 공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민낯으로 편한 차림을 한 김준수는 프로 같은 모습으로 최종 무대 점검에 여념이 없다는 후문이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수가 일본 팬들에게 뮤지컬 무대를 보여주는 첫 공연인 만큼 완벽한 라이브 오케스트라 무대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준수의 이번 일본 투어는 도쿄 콘서트에서 3만 3천 명의 팬을 동원한데 이어, 지난 24일 개막한 오사카 공연 역시 3회 3만 석의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한편 김준수는 오늘(24일) 공연으로 오사카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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