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마녀의 연애' 막바지 촬영 앞두고 셀카 공개

[박재덕기자] 배우 윤현민이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윤현민은 지난 2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마녀의 연애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다음주 막방까지 채널고정!!! 용수철에게 시선고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현민은 촬영에 앞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배경으로 새침한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떠오르는 신예 윤현민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한 이래 2013년 JTBC '무정도시'를 거쳐 KBS '감격시대'에서의 아오끼 역할까지 시청자들에게 씬스틸러로서의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또한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과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윤현민은 깔끔한 마스크와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 받아 영화 및 드라마 등 다수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