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5월 한 달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로 손아섭(외야수)과 장원준(투수)을 선정했다.
루이까또즈 월간 MVP로는 5월 한 달간 5경기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30.2이닝을 소화하며 2승(2패)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한 장원준이 뽑혔다. 장원준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5일 사직 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열릴 예정이다.
장원준은 상금 50만원과 루이까또즈에서 협찬하는 가방을 받는다.
또한 다솜홈서비스 월간 MVP로는 손아섭이 선정됐다. 손아섭은 5월 한 달 동안 24경기에 나와 96타수 35안타 타율 3할6푼5리 2홈런 12타점 22득점 2도루를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
손아섭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손아섭은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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