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빅스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빅스는 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켄, 레오, 홍빈, 라비의 6.4 지방선거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빅스 멤버들은 투표소 앞에서 각자 개성있는 표정과 포즈로 인증샷을 촬영했다. 특히 최근 신곡 '기적'으로 컴백해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빅스는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무대복을 입은 채 투표소를 찾아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벽부터 시작된 음악 프로그램 촬영에 멤버들이 피곤함을 호소하면서도 투표 참여에 열의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6개월 만에 신곡 '기적'으로 컴백한 빅스는 히트 메이커 신혁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김이나 작사가의 애절하면서도 반전 있는 가사로 완성된 '판타지 순정남'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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