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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강인-빅스 혁, '정글' 후발주자 '폭풍 적응력'


신화 이민우-샤이니 온유와 바통 터치…6일 방송

[장진리기자] 슈퍼주니어 강인-빅스 혁이 후발주자로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

슈퍼주니어 강인-빅스 혁은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인 브라질'에서 신화 이민우, 샤이니 온유의 바통을 이어받아 아마존 정글에 도전한다.

평소 '정글의 법칙' 열혈 시청자였다고 밝힌 강인은 신입 멤버 답지 않은 완벽한 적응력과 뛰어난 노련미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된 사막 횡단에도 지치지 않은 강인의 강철 체력에 김병만은 "강인은 며칠 전부터 있던 사람 같다"며 강인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정글 최연소 막내로 합류한 혁은 김병만과는 20살, 예지원과는 22살 차이로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예지원을)이모라고 불러라"고 제안했고, 예지원은 계속 "누나라고 하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혁은 바람에 날아가는 모자를 끝없이 따라가는 엉뚱한 모습과 평소 힘들 때 즐겨 부른다는 개미송으로 막내다운 해맑은 매력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인-혁의 아마존 적응기는 6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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