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가수 백지영이 데뷔 동기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컴백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백지영은 오늘(8일) 오후 5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컴백 콘서트에 게스트로 무대에 나서 데뷔 동기를 지원 사격한다.
백지영은 7일 방송국에서 만난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갑작스럽게 게스트로 무대에 서 줄 것을 부탁했음에도 흔쾌히 수락, 오늘 다양한 방송 스케줄 사이 시간을 쪼개 콘서트 현장을 방문할 계획으로 밝혀졌다.
백지영은 평소에도 각종 매체를 통해 최근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선전을 마치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고 격려해왔다. 또한, 음악 프로그램에 함께 자주 출연하며 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영은 이날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콘서트 무대에서 자신을 OST 여왕으로 만들어 준 드라마 아이리스 OST '잊지 말아요'와 최근 발표한 신곡 '여전히 뜨겁게'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백지영도 활발한 방송 활동과 더불어 오는 9월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를 개최 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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