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세 쌍둥이 아빠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네번째 가족으로 합류한다.
배우 송일국과 그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오는 7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가족으로 출연한다.
'슈퍼맨' 제작진은 25일 "송일국의 섭외는 슈퍼맨 방송 초창기부터 논의 돼 왔던 사안"이라며 "아직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세 쌍둥이의 모습과 그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또 한번 불가능에 도전하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촬영을 마친 송일국은 그 누구보다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의 탄생 이후 아내를 도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이에 숙련된 모습의 세 쌍둥이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슈퍼맨'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의 엄마 없는 48시간은 오는 7월6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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