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유세윤, 장동민, 홍석천, 그리고 엠블랙 미르가 KBS W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나르는 쇼퍼맨'으로 뭉친다.
'나르는 쇼퍼맨'은 국적 불문! 나이 불문! 시간에 쫓기거나 할 수 있는 방법을 몰라 해결할 수 없었던 시청자의 고민을 연예인 쇼퍼맨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해결해 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쇼퍼맨으로는 뼈그맨 유세윤, 제2의 전성기 장동민, 방송인 홍석천, 예능돌 엠블랙의 미르가 선정됐다.
'나르는 쇼퍼맨'은 4명의 쇼퍼맨들이 각각 다른 장소에서 원격 화상통화를 통해 시청자의 고민을 받고, 그 고민을 해결해 주는 독특한 형식으로 기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6일 밤 8시 첫 방송 될 KBS W '나르는 쇼퍼맨'에서는 충격적인 의뢰인의 정체와 고민 해결을 접한 쇼퍼맨들이 평소 친분관계를 적극 이용하는 등 직접 발로 뛰며 몸을 사리지 않고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고스란히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나르는 쇼퍼맨'은 KBS W 26일 밤 8시에 첫 방송되며, KBS JOY채널에서는 27일 밤 8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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