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모세가 용준형과 팬텀의 지원사격 속 5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모세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싱글 '마주치지 말자'를 공개한다.
'마주치지 말자'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모세의 이름을 각인시켰던 '사랑인걸', '한걸음' '마음아 부탁해' 이후 심혈을 기울이며 준비한 노래.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로,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리듬이 모세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진 곡이다.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 콤비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실력파 그룹 팬텀의 한해가 피처링을 맡았다. 마치 한편의 멜로드라마를 보는 듯한 섬세한 가사 또한 듣는 이들에게 애절함을 더해주는 곡이다.
KW엔터테인먼트 측은 "모세가 오늘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 및 공연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