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닥터 이방인' 박해진이 드라마 안팎의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 중인 박해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대기 중인 박해진이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밝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해진은 코믹한 표정까지 서슴지 않으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박해진은 드라마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엘리트 의사 한재준으로 열연하며 '다크 재준'이라고 불리는 중. 하지만 카메라 밖에서의 박해진은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재준(박해진 분)은 명우대학교 병원 오준규(전국환 분)를 상대로 오랫동안 계획했던 복수를 실행하는 중. 과연 20년 동안 복수만을 위해 달려온 한재준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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