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남상미가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단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KBS 2TV'조선총잡이'에서 여주인공 '전수인' 역을 맡은 남상미는 화사하고 단아한 한복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남상미는 엷은 미소와 함께 모니터에 집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무더위 속에 진행한 촬영으로 땀을 흘리면서도 맑은 피부를 선보여 '한복 여신'이라는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남상미는 연일 계속되는 강행군에도 항상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환한 미소로 스태프와 동료연기자들을 살뜰히 챙기며 현장의 미소 천사로 불린다는 후문이다.
극중 남상미가 분한 정수인은 조선 개화기 격랑의 시대에 신여성으로 대변되는 인물.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남상미는 남장을 불사하는 당돌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남상미와 이준기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는 '조선총잡이'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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