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카리스마 댄디남 변신…다리 길이가 예술

[정명화기자] 배우 이광수가 진지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이광수는 패션지 그라치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코믹한 모습을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도시 남자로 변신했다.

이광수는 훤칠한 바디 라인과 훈훈한 비주얼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완벽 소화하며 시선을 집중 시켰다. 블랙 패턴과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흰색 셔츠에 심플한 재킷으로 세련된 수트 패션을 완성하는가 하면, 롤업 셔츠에 블랙 베스트를 매치해 멋스럽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최근 영화 '좋은 친구들'에서 진지한 연기 변신을 꾀한 이광수는 이번 화보를 통해 남성미를 과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우월한 신장과 긴 다리로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