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유인나가 tvN '마이 시크릿 호텔' 출연을 확정했다.
유인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와 구해영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을 그리는 킬링 로맨스물이다.
극 중에서 유인나는 호텔 예식사업부의 총 책임자 남상효 역을 맡았다. 남상효는 서류상으로는 미혼이나 한 번 결혼한 경력이 있는 여자로 일에 있어서는 완벽주의자지만 매사 긍정적이고 유쾌한 인물이다. 호텔 총지배인을 목표로 호텔 예식사업부에서 열심히 일하지만 옮긴지 몇 달 만에 난관에 봉착해 위기에 빠지는 캐릭터.
유인나는 "최대한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제가 가진 모든 에너지와 감정을 쏟아 열심히 연기하겠다"며 "스릴 넘치는 신들과 로맨스의 조화가 이번 여름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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