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배우 류현경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6일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 TPC 관계자는 이날 보도된 류현경과 뮤지컬 배우 김홍기의 열애설을 두고 조이뉴스24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알렸다.
이날 한 매체는 류현경이 5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홍기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류현경의 성격이 워낙 털털하다"며 "(김홍기는) 친하게 지내는 동생으로 알고 있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류현경은 현재 영화 '하나 그리고 둘' 촬영 일정으로 미국에 체류 중이다.
'하나 그리고 둘'은 미국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School of Cinematic Arts)의 대학원생 안성호 감독의 졸업 작품인 단편 영화. 류현경은 미국 유학 중인 북한 여학생 역을 연기한다. 영화 '만신' '전국 노래자랑' 등으로 관객을 만났던 류현경의 첫 해외 진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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