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역대 우승자, 올스타 콘서트로 한자리

[장진리기자] '슈퍼스타K' 역대 우승자들이 사상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다.

Mnet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 역대 우승자들은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 6 올스타 콘서트'를 통해 한 무대에 선다.

이번 콘서트에는 시즌 1부터 5까지의 우승자인 서인국, 허각, 울랄라세션, 로이킴, 박재정을 비롯해 김예림,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에디킴, 허니지 등 '슈퍼스타K'가 탄생시킨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 6' 제작진은 "이번 올스타 콘서트는 지난 시즌을 빛냈던 출연자들과 팬들이 모여 시즌 6의 시작을 축하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사상 최초로 역대 우승자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이 갖춰진 만큼 대한민국 스타 발굴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슈퍼스타K'의 위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 6' 올스타 콘서트는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슈퍼스타K 공식 페이스북이나 CJ ONE 커뮤니티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초청 이벤트를 통해 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