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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충청북도와 진천선수촌 업무 협약


진천선수촌 개방·활용 관련…김정행 회장 직접 참석

[류한준기자] 대한체육회가 충청북도·충청북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체육회는 18일 충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진천선수촌 개방과 활용에 따른 협약식을 가진다.

이날 협약식으로 체육회와 충청북도는 진천선수촌 개방·활용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체육꿈나무, 엘리트선수의 진천선수촌 견학 등에 대한 협력 및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충북도내 선수와 국가대표와의 파트너십 훈련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종목별 훈련과 관련 정보 공유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행 체육회 회장, 최종삼 태릉선수촌장, 박태호 진천선수촌 운영단장이 참석한다. 충청북도에서는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 홍승원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함께 자리한다.

충청북도 진천군 관혜원면 일대 약 160만㎡부지에 총 5천148억원을 투입해 건설되는 진천선수촌은 현재 2단계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가 모두 완료되면 연면적 16만8찬200㎡에 37개 훈련 및 경기시설(실내 11, 실외 26)을 갖춘 세계 최고수준의 선수촌으로 탈바꿈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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