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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친오빠 박신원과 日팬미팅 무대 올랐다


친오빠 박신원, 작곡가 겸 기타 연주자

[권혜림기자] 배우 박신혜가 친오빠 박신원과 함께 일본 팬미팅 무대에 올랐다.

22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신혜는 지난 19일과 20일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일본 오사카 텐진홀과 도쿄 야마노홀에서 '2014 스토리 오브 엔젤 인 재팬'(Story of Angel in Japan)을 열고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

1부 공연, 2부 토크의 순서로 이어진 이번 팬미팅에서 박신혜는 작곡가과 기타 연주자로 활약 중인 친오빠 박신원과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박신원의 기타 연주와 함께 어쿠스틱한 감성을 담은 라이브 무대를 함께 꾸민 것.

지난 2012년 팬미팅에서 박신원이 작곡하고 박신혜가 팬들을 위해 직접 가사를 붙인 곡을 직접 기타 연주하며 불렀던 박신혜는 2년 후 오빠와 함께한 '마이 디어(My Dear)' 음원을 공식 발표하고 함께한 첫 무대에 특별한 감회를 전했다.

깜짝 등장해 무대에 오른 박신원은 빼어난 기타연주는 물론 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 남매로서의 에피소드를 재치있게 풀어놔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22일 일본 유력매체들과의 '상속자들' 인터뷰를 끝으로 3박4일의 꽉 찬 일본 일정을 마친 박신혜는 이후 상해 중경 북경 장사 등 중국 5개 도시와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팬들을 만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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