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K팝스타2' 출신 송하예가 오는 8월8일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송하예는 8월8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송하예는 'K팝스타2' 출연 당시 걸그룹 유유의 리더로 뛰어난 가창력과 예쁜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송하예는 지난 22일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솔로 데뷔를 앞두고 부담 반, 기대 반이다. 주변에서 '잘 될거야'라는 말을 해주며 응원을 많이 해줘서 부담도 되고 또 기대도 된다"고 데뷔를 앞둔 떨림을 전했다.
걸그룹이 아닌 솔로 데뷔를 하게 된 송하예는 "'K팝스타2'에서는 유유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채웠다면, 이제는 노래도 안무도 제가 100퍼센트 다 소화해야 한다. 부담감이 크지만 그만큼 연습을 많이 했고, 최선을 다한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송하예는 이날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드디어 여러분을 제 노래로 만나뵙게 될 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 여러분 저 잘할 수 있겠죠? 연습만이 살길! 오늘도 연습하러 갑니다.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예는 통통했던 볼 살이 쏙 빠져 한층 물오른 미모를 전했다.
한편 송하예는 8월 8일 정식 데뷔곡 '처음이야!'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