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가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다.
KBO는 28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열어 최종 엔트리 24명을 발표한다.
이날 기술위원회에는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과 김인식 기술위원장이 참석한다. 또한 김병일, 김재박, 이순철, 차명석 위원 등 기술위원들도 전원이 함께 자리해 마지막 옥석을 고른다.
기술위는 이날 대표팀 명단을 확정한 다음 7층 기자실에서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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