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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女 4인조로 팀 재정비…8월 컴백 선언


걸그룹 된 써니힐, 더 사랑스러워졌다…순백의 여신 미모

[장진리기자] 여성 4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써니힐이 컴백을 선언했다.

써니힐은 오는 8월 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파트A(Part A)'의 선공개곡 '그 해 여름'을 공개하고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에서 써니힐은 사랑스러운 순백의 드레스로 한층 완벽해진 '여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푸른 배경과 어우러진 순백의 의상으로 여성미를 강조한 써니힐 멤버들은 수줍은 듯 살짝 지은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써니힐은 지난해 6월 발표한 미니 앨범 '영 포크(Young Folk)' 이후 약 1년 여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2007년 데뷔 이래 '미드나잇 써커스', '백마는 오고 있는가', '베짱이 찬가', '굿바이 투 로맨스', '들었다놨다' 등 다양한 곡으로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써니힐이 굵직한 가수들이 컴백을 앞두고 있는 8월 가요계에서 어떤 저력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써니힐은 8월 중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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