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남보라가 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 출연 중인 남보라는 윌엔터테인먼트(이하 윌엔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윌엔터 측은 "나이에 비해 어른스러운 면모와 성실한 자세를 가진 배우 남보라는 데뷔 이후 꾸준히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귀한 옥석 같은 배우"라며 "연기 뿐 아니라 다양한 끼를 가진 팔색조 남보라와 전속 계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매 작품마다 최선을 다해 그려온 상승 그래프에 날개를 달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남보라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남보라는 김정은, 최강희, 이보영, 유인영, 왕빛나, 강소라, 진이한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남보라는 현재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를 통해 씩씩하고 당찬 미혼모 김샛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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