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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뜨거웠다…土 예능 1위


god 박준형, 9년 만의 예능 출연으로 큰 웃음

[이미영기자] '무한도전'이 열대야 특집으로 토요일 예능 왕좌 자리를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2.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11.8%에 비해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에서는 멤버들의 즉석 섭외로 초대된 god 박준형과 데니안, 손호영, 김제동, 김원준, 류승수, 이국주, 홍진영, 남창희 등 게스트들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9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준형은 '무한도전'을 '목표달성 토요일'이라고 표현하는 등 과거에 사로잡힌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12%를 기록하며 '무한도전'을 맹추격 했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7.2%를 보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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