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박재범이 JTBC '마녀사냥' 게스트로 출격, '19금' 토크에 나선다.
18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박재범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 중이다. 가수인 동시에 tvN 'SNL 코리아'의 고정 크루로 활약하며 다방면에 재능을 뽐내고 있는 박재범은 '마녀사냥' 특유의 솔직한 토크에 발을 담그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마녀사냥'의 고정 MC 신동엽·유세윤·성시경·허지웅과 호흡을 나눌 박재범은 신동엽·유세윤과는 'SNL 코리아' 콩트를 통해 이미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이들 사이의 남다른 예능 궁합이 '마녀사냥' 녹화에서도 빛을 발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는 9월1일 정규 앨범 2집 '에볼루션(EVOLUTION)'을 발매하는 박재범은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앞서 '19금' 토크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지난 13일에는 새 앨범의 선공개곡 '약속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박재범은 오는 9월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그가 게스트로 출격하는 '마녀사냥'은 오는 29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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