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로이킴이 올 가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로이킴은 오는 10월 25,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4 로이킴 라이브 투어-홈(2014 ROYKIM LIVE TOUR-HOME)'을 개최한다.
로이킴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총 5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슈퍼스타K 4'의 우승자로 화려하게 데뷔, '봄봄봄',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등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로이킴은 이번 전국 투어로 히트곡은 물론, 가을에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수록곡을 공개한다.
로이킴은 "정말 밥만 먹고 콘서트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콘서트 무대가 그립다"며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이킴은 올 가을 발매를 목표로 정규 2집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N '오늘부터 출근' 출연을 확정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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