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숙기자]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요르단과 맞붙는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21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종목별 조 추첨을 실시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요르단과 D조에 편성됐다.
A조와 B조는 예선을 거친 뒤 C조 이상 상위 4팀과 다시 조를 나눈다.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상위 8팀에 속한 한국은 본선에 바로 진출했다.
여자 대표팀은 중국, 태국, 대만, 일본, 인도와 B조에 배정됐다.
◆인천아시안게임 농구 조 편성
▲ 남자 A : 몽골, 홍콩, 쿠웨이트, 몰디브B : 사우디아라비아, 카자흐스탄, 팔레스타인, 인도C : 중국, 대만D : 한국, 요르단E : 이란, 필리핀F : 일본, 카타르
▲ 여자 A조 : 홍콩, 카자흐스탄, 몽골, 네팔, 카타르 B조 : 중국, 태국, 대만, 일본, 인도, 한국
조이뉴스24 한상숙기자 sk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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