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SECRET SUMMER(시크릿 써머)' 발매 후 흑발로 변신, 한껏 업그레이드 된 미모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지난해 12월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송 'I Do I Do(아이두 아이두)' 발표 후 약 8개월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시크릿은 그간 보여주지 않은 성숙한 비주얼과 당당하고 도발적인 신곡 'I'm In Love(아임 인 러브)'로 각종 차트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송지은은 "너에게 푹 빠져 버렸어"라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타이틀곡 'I’m In Love'에 어울리는 흑발로 변신을 꾀해 대중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셀프 카메라 사진을 업로드한 송지은은 고혹적인 흑발에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팬들을 위한 귀여운 하트 사진으로 시선을 모았다.
시크릿은 지난 2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블랙 컬러 의상에 매끈한 다리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인어춤'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송지은은 여성적인 매력을 한껏 높여주는 매혹적인 의상과 흑발 비주얼을 통해 데뷔 이래 '리즈 시절'을 보내고 있다는 칭찬을 받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현재 각종 드라마와 OST 참여,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신곡 'I’m In Love' 활동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적인 면모를 뽐내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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