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정인과 개리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자전거'가 오는 9월1일 정오에 발표된다.
올해 첫 번째 듀엣 곡 '사람냄새'로 가요계 열풍을 일으키며 다시 한번 음원 강자의 입지를 보여준 이들은 초가을을 맞아 다시 한번 계절감 넘치는 따스한 감성 듀엣곡을 선보인다.
'사람냄새'를 통해 독보적인 보이스와 스타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이들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곡 '자전거'는 한껏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한가로이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를 즐기는 내용으로 일상을 탈피한 특별한 시간으로 초대한다.
보석 같은 보이스의 정인과 부드럽게 녹아 드는 개리의 달콤한 랩이 두드러지는 감성적이고 사랑스러운 곡이다.
특히 마음이 평온해지는 선율 속 아름다운 풍경이 자연스레 그려지는 곡으로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최고의 힐링 곡으로 꼽힌다.
이번 곡은 개리와 떠오르는 작곡가 델리 보이(Delly Boi)가 직접 멜로디를 만들었으며, 서정적인 개리의 가사가 어우러져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잡은 개리와 정인의 신곡 '자전거'가 또 한 번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지 주목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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