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B1A4가 첫 해외 투어의 일환으로 네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8월 대만을 시작으로 첫 해외 투어 '로드 트립(Road Trip)'을 돌고 있는 B1A4는 오는 11월 15, 1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B1A4 Road Trip to Seoul-READY?'를 개최한다.
B1A4 측은 "로드 트립의 메인 이벤트 격인 서울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곡과 다양한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밴드 세션과 함께 올 라이브 공연으로 개최될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 2012년에 데뷔해 데뷔 500일 만에 펼친 첫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단숨에 네 번째 콘서트를 앞둔 B1A4는 전석 매진 행렬로 '아이돌 공연 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데뷔 4년차의 실력파 아이돌인 B1A4는 매 콘서트마다 특색 있는 콘셉트와 다양한 무대 구성으로 호평받고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될 네 번째 단독 콘서트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B1A4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는 오는 16일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