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더 핫해진다…EDM 도입한 신곡 티저 공개

[장진리기자] 티아라가 티저 공개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티아라는 오늘(7일) 오후 티아라 공식 페이스북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린다.

15초와 50초 분량의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되는 티아라의 티저는 티아라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신곡을 통해 티아라는 최근 가장 핫한 음악으로 떠오르고 있는 EDM의 빅룸(BIG ROOM) 장르를 시도한다. 빅룸은 EDM 중에서도 넓은 방에서 음악을 크게 듣는 것처럼 심장까지 쿵쿵 울리는 것이 특징인 장르로 최근 클럽을 기반으로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크게 유행하고 있다.

티아라의 신곡은 한국의 유명 DJ들이 편곡에 참여, 전세계 클럽을 휩쓸고 있는 EDM 빅룸의 진수를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2가지 티저 속에서 티아라는 핫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더욱 핫하게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다. 고양이춤, 복고춤, 셔플춤, 로보트춤 등 각종 댄스를 유행시킨 티아라는 신곡을 통해 재밌고 신나는 색다른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집중시킨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오랜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각자의 개성이 돋보였던 솔로 활동과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세련되고 트렌디한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늘(7일) 오후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프로젝트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