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에이핑크 미모 1위' 하영이 모태 미모 변천사를 공개한다.
에이핑크 하영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을 통해 유년기부터 현재까지 에이핑크 미모 1위다운 비주얼 변천사를 공개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춘천 기차 여행을 떠난 에이핑크의 여행기가 전파를 탄다. 텔레파시 특집을 통해 여행을 소원으로 꼽은 미션이 성공, 약속대로 멤버들과의 단체 여행을 떠나게 된 하영은 "친구들이 지금은 부산에 여행을 떠나 있다"고 기차여행에 유독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에이핑크가 도착하자마자 맑았던 춘천 하늘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춘천의 놀거리에 부푼 기대감을 안고 왔던 에이핑크 멤버들은 망연자실했다. 결국 비를 피해 모여 앉은 에이핑크는 서로의 가방 안을 여과 없이 공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막내 하영의 지갑에서는 그야말로 놀라운 사진이 쏟아졌다. '아직 잉크도 마르지 않았다'는 과격한 멤버들의 표현다운 풋풋한 주민등록증 사진부터 중학교 학생증 사진, 초등학교 자격증 사진, 유년기 사진까지, 다양한 사진이 공개됐다. 평소 에이핑크 멤버들이 '미모 1위'로 꼽았던 하영인만큼 놀라운 모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비주얼 여신 하영의 모태 미모 변천사는 1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에이핑크의 쇼타임'을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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