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한국 여자 사격 공기소총의 김설아(봉림고)가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김설아는 22일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7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올랐다. 한국 선수 3명 중 유일하게 김설아만 결선에 올랐다.
그리고 이어 열린 결선에서 김설아는 8위를 기록했다. 김설아는 6발을 쏜 1차 경쟁단계에서 60.9점을 쏴 결선 8명 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 2차 경쟁 단계 첫 두 발에서 9.7점, 10.9점을 기록했고, 총점 81.5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 8명 중 첫 번째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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