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한국 여자 양궁이 거침없이 전진하고 있다.
여자 양궁 정다소미(현대백화점)와 장혜진(LH)이 26일 오후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8강에서 각각 일본의 가와나카 가오리와 인도의 라즈미라니 마즈히를 꺾고 4강에 안착했다.
정다소미는 가와나카와의 접전 끝에 6-4 승리를 거뒀고, 장혜진은 마즈히를 여유롭게 6-2로 따돌렸다.
앞서 펼쳐진 리커브 단체전에서도 결승진출을 확정지은 여자 양궁 리커브 대표팀은 대회 2관왕을 향한 전진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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