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비투비가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선다.
비투비는 일본 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는 데뷔 초부터 일본 진출에 대해 쇄도하는 러브콜 속에서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며 현지의 전략적 프로모션에 대한 해답을 그려왔다"며 "탄탄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발라드와 댄스를 넘나드는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아시아를 아우르는 팬덤을 기반으로 파격적인 조건으로 계약이 이뤄져 현지의 전폭적인 지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근 신곡 '넌 감동이야'로 컴백한 비투비는 오는 11월 일본 시장에 정식 진출할 예정이다.
비투비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맡은 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비투비가 2시간 여의 공연 전체를 여유롭게 일본어로 소화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다는 점과 특유의 에너지 넘치고 친근한 캐릭터로 일본 가요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비투비는 1일 일본 내 공식 팬사이트 및 공식 팬클럽 멜로디 재팬을 열고 음반 활동을 포함한 방송,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의 포석을 다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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