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M.I.B 강남이 8차원 매력으로 '노홍철 주니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그룹 M.I.B의 멤버 강남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4년 전 한국에 와 자취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 화면을 통해 공개된 강남의 집은 서울 용문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오래 전 한국과 일본을 자주 왕래하던 강남의 어머니가 마련해놨다.
이날 강남은 통장 정리를 위해 은행을 찾았다. 강남은 초조한 표정으로 통장을 확인했다. '4년 째 신인' 아이돌 강남의 충격적인 통장 잔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강남의 친화력과 8차원 매력도 공개된다.
배가 고픈 강남은 밑반찬을 얻기 위해 이모가 사는 구리로 향했다. 강남은 가는 내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서슴없이 말을 걸며 폭풍 친화력을 펼쳤다. '이모부자' 강남의 세 이모들은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강남 못지않은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강남의 초긍정 마인드에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서로 밥을 사겠다며 앞 다퉈 나섰다. 특히 노홍철은 "노홍철 주니어 같다"며 강남의 8차원 매력에 흠뻑 빠졌다고.
강남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3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