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이용재가 다시 한 번 한국 축구 대표팀 공격의 최선봉에 나선다.
한국은 2일 인천 문한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북한과의 경기에서 이용재를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다. 김신욱은 대기 멤버로 시작한다.
이용재를 지원할 공격자원으로는 김승대와 이재성-이종호가 선택됐고, 중앙 미드필더에는 손준호와 박주호가 호흡을 맞춘다. 김진수-김민혁-장현수-임창우로 이어지는 포백이 수비를 담당하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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