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이 12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슈퍼주니어 성민은 14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로 결혼설의 주인공이 됐다.
한 매체는 슈퍼주니어 성민이 현재 열애 중인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오는 12월 13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신중한 입장을 내놓았다.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 9월 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지난 3월까지 공연된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중이다.
당시 김사은의 소속사 골든에이트미디어 측은 "두 사람이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고, 성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성민은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김사은은 뮤지컬 '삼총사'와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한 배우로, 현재 MBC 에브리원 시트콤 '하숙 24번지'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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