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걸스데이 민아 측이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결별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걸스데이 민아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손흥민과의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민아는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며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민아는 지난 7월 손흥민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당시 민아 측은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 격려하며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 복귀 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민아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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