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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행 체육회장, 인천 장애인AG 격려 방문


대표선수들 선전 기원, 선수촌 직접 찾아 관계자 만나

[류한준기자]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이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선수단 본부를 방문했다. 김 회장은 21일 김락환 선수단장(대한장애인육상연맹 회장)을 만나 대표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했다.

김 회장은 이날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선수촌을 찾아 김 단장과 함께 한 자리에서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지난 4일 이곳에서 끝난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리 대표선수들이 당초 목표로 세웠던 종합 2위를 차지했던 일이 기억난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대표선수들이 그동안 훈련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우리나라 장애인체육의 역량을 높이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김 단장과 함께 자리한 황연대 선수촌장에게 대표선수단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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