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젝스키스 측이 재결합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젝스키스 측근은 23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재결합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재결합설을 일축했다.
젝스키스는 23일 한 매체의 보도로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멤버들이 지난 20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 현장 인근에서 회동을 가지는 등 젝스키스가 재결합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측근은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재결합 논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재결합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도 없다. 재결합을 거론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한편 젝스키스 멤버들은 가수, 방송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은지원은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맹활약 중이며, 장수원은 '발연기'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강성훈 역시 최근 '커플'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하며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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