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K팝스타4'가 본선 첫 녹화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을 진행하고 치열한 경쟁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 시즌은 국내를 넘어 해외 각국에서 K팝스타의 꿈을 갖고 찾아온 색다른 참가자들과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의 완벽한 조화가 더해져 시즌 1,2,3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기대를 품게 했다는 설명이다.
'K팝스타4' 본선 1라운드 오디션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다양한 참가자들이 관심을 모았다.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국내는 물론 미국 뉴욕과 LA, 칠레와 페루 등 남미에서 온 참가자들까지 눈에 띄었다.
연령층도 다양했다. 10살도 안 된 어린 참가자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온 30대 참가자 등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현장을 후끈 달궜다.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세 심사위원 군단은 여유로우면서도 날카로운 심사로 옥석을 골라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올해로 4번째를 맞는 'K팝스타'지만 해가 거듭될수록 더 쟁쟁한 참가자들로 긴장감과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며 "믿고 보는 'K팝스타'의 위상과 신뢰도에 맞게 더 많은 준비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차별화된 오디션의 진면모를 또다시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팝스타4'는 오는 11월 첫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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